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상좌부 불교 (문단 편집) == 부정관 수행 == '''심장이 약한 사람이라면 절대로 검색하지 말자.''' 유튜브나 구글에서 한글로 '부정관'이라고만 쳐도 혐짤이 바로 뜬다. [[한자]]로는 不淨觀, [[팔리어]]로는 Paṭikkūlamanasikāra라고 하며 자만심을 버리기 위해 시체를 보며 명상하는 것을 말한다. [[석가모니]]와 제자들이 [[http://www.ibulgyo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63469|시다림(尸陀林)]][* 이 숲의 이름이 한국어 '시달리다'의 어원이 되었다는 [[민간어원]]이 존재한다. 실제로는 '휘달리다'라는 옛 어형이 전설화(fronting)되면서 와전된 것이다.]에서 고행한 것이 기원이라고도 하며, 묘지 등에 가서 시신이 썩어가는 것을 하나 하나 관찰하면서 육체의 부정함과 허망함을 깨닫게 된다고 한다. 대승 불교에서는 백골관이라는 말을 주로 쓰는데 지금은 많이 사라졌다.[* 대한민국에서도 [[http://www.beopbo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91363|기사]]에 나오듯이 아주 없어진 건 아닌데, 승려들은 간화선을 주로 한다. 일본에는 시체를 대신하는 백골관용 그림([[구상도]])이 남아 있다. 주로 미녀가 죽고 시체가 썩어가고 짐승들이 파먹는 모습을 그대로 묘사하는데, 유명한 [[단린 황후]]를 모델로 하는 구상도 중에는 실제 단린 황후의 유언으로 만들게 된 것도 있다.] [[자살]] 충동을 부추기는 등의 역효과 때문이다. 그러나 지금도 상좌부 불교, 특히 태국 불교에서는 굉장히 중요한 수행법으로 여기며, 이 때문에 태국의 의과대학 인체해부수업에 스님들이 꽤 많이 견학 온다.[* 구글에서 검색해보면 스님들이 병원 수술실 한 켠에 옹기종기 앉아서 시체 해부하는 광경을 지켜보는 사진들을 간간히 볼 수 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